스튜디오 | Design Studios

건축설계 7_1ㅣ 양수인 스튜디오

Feat 3

건축설계 7

Architecture Design Studio 7 aims to hone theoretical, thematic methodologies by developing a focused argument for a particular approach to the question in architectural design. Students are to develope their own design thesis from the prerequisite course, Architectural Issues and Theories. Architecture Design Studio 7, conducted as independent work during the 9th semester, then tests this approach in a project whose underpinnings are pointed toward the synthesis of intellectual and design objectives. Architecture Design Studio 7 concludes with a public final review, where the project is evaluated both on its own terms and within the broader field of contemporary architectural discourse.

 

우수작품 ㅣ 신희정

SLOW-Community Downtown
현대인들을 위한 도심 속 '힐링 센터'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과 빠른 변화에 지친 도시민들은 건강과 여유를 되찾고 싶어하며 그에 따라 슬로라이프, 자연 친화적 삶 등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더욱 최근에는, 여행을 위한 시간적, 체력적 여유마저 부족해진 사람들은 멀리 떠나는 대신 가까운 도심 속에서 그 대안을 찾기 시작하였고, 그에 따라 등장한 스테이케이션, 도심 공원과 같은 새로운 문화와 장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문화의 흐름 속에서, 바쁜 현대의 도시민들이 찾아와 '느림의 미학'과 '자연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단순한 도심 속 공원을 넘어서, 사람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여유'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건축적인 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운동, 명상, 휴식과 같은 현대 도시민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다양한 활동들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생산적인 여가 활동인 도시농업(urban farming)을 결합한 프로그램의 제안을 통해 현대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처럼 프로그램들 간의 새로운결합을 통해 한 단계 더 나아간 의미의 다양한 활동들이 가능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복잡한 도심 한가운데에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와 보내는 시간만큼은 여유를 느끼고, 편안히 쉴 수 있기를 바란다.

 

우수작품 ㅣ 임한솔

Museum SGD112
수집공간, 뮤지엄 소공동112

Museum SGD112 프로젝트는 ‘건축과 아이덴티티’라는 주제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했다. 건축과 아이덴티티 사이의 다양한 관계와 측면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서 ‘뮤지엄’타이폴로지에 대한 건축, 사회 및 문화적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이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그 대안을 찾아보려는 작업이다.
최근 뮤지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고 그 역할의 확장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롭게 계획되는 뮤지엄의 기능이나 역할을 고민해 보았다. Museum SGD112는 기존의 예술이나 시각문화에서 벗어나 동시대 일반의 문화현상을 아카이브하고 큐레이팅하는 공간으로,‘수집’이라는 주제를 전시하고 기록하게 된다.
중구 소공동 112번지 일대의 6채의 건물을 조명하여, 독립적인 개별 건물들을 레노베이션 작업을 통해 하나의 뮤지엄으로 디자인했다. 기존건물이 가진 다양한 아이덴티티와 새롭게 계획되는 뮤지엄 공간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다.

 

우수작품 ㅣ 김보미

Shelter for Refugee
using tensegrity sturcture

대규모의 인력이 필요한 기존 난민 텐트와는 다르게 난민 스스로 지을 수 있는 난민 텐트를 만들고자 하였다. 난민들 중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어린 아이들과 여성들이 난민캠프에서 다른 이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독립적인 주거를 만들 수 있도록 하려 했다.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를  Builder로 설정했기 때문에 기존 난민텐트의 구조와는 다른 좀 더 가벼운 건축 구조를 생각해야겠다. 또한 공간적으로 열악한 기존 난민 캠프를 보완하기 위해서 UNHCR(유엔난민기구)의 최소한의 쉘터 면적기준을 맞췄지만 같은 면적의 공간활용성을 높힐 수 있는 건축구조가 필요했다.
이 두가지 구조적 특징을 만족할 수 있도록 선택한 구조는 Tensegrity 구조이다. Tensegrity 구조는 와이어와 압축부재(AL PIPE) 만으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세장한 AL PIPE와 와이어로 이루어진 Tesegrity 쉘터는 쉘터의 경량화와 동시에 저렴한 가격으로 난민 캠프 설립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pop - tent 구조나 dome 구조와 같은 바닥면적을 이용하면서도 층고는 더 높아지고, 지붕이 점점 좁아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높은 층고를 얻기 위해서 중앙기둥이 꼭 필요했던 기존 난민 쉘터는 중앙기둥으로 인한 공간상용에 제약을 받지만 Tensegrity 쉘터는 기둥 없이 높은 층고를 만들어 냄으로서 공간활용성이 크다.
프로젝트 진행연구 결과 Tensegrity  쉘터의 평면의 다양성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쉘터의 바닥평면을 다양화 함으로써 쉘터 전체적인 공간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어 주거라는 소형 주거공간부터 학교나 의료시설과 같은 대형 공공공간까지 같은 tensegrity 구조로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우수작품 ㅣ 주하나

TOPO _ transformer
Kinetic Architecture

건축물에서 이루어지는 움직임이 일시적이거나 단기간적인 공간에 쓰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변화한다면, 공간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움직이는 건축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사람과 공간이 상호작용하면서 움직인다면 사용자로 하여금 공간에 대한 특별한 장소성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목표로 인터랙티브 적인 측면을 반영하기 위해 연구하였다. 이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적인 장치로서 실제로 존재하는 광장이라는 장소를 설정하여 움직이는 건축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