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 Design Studios

건축설계 3_2 ㅣ 국현아 스튜디오

Feat

건축설계3

교육연구시설을 다루는 건축설계3은 주어진 시설/프로그램(institution/program)에 대한 역사적, 사회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창의적으로 재-정의(하여 독창적인 설계개념(Design Concept)을 도출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학생들은 주어진 대지에 대한 지형적/환경적 대지분석(Site Analysis)을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물과 그 외부공간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지설계(Site Design) 능력을 기른다. 그리고, 프로그램과 대지의 결합을 위한 전략으로서 다양한 구축(Tectonics)의 질서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설계안에 통합하여 적용해 본다. 마지막으로, 내/외부공간의 무장애설계(Barrier-free Design)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설계안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우수작품 ㅣ 박찬서

Creactive Crater : creative + active Library 대립되는 두 축을 수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전통 문화 도서관

 

인사동에 위치한 본 대지는 남북으로 뻗은, 여러 관점에서 대비되는, 전통 축과 도심 축이 만나는 지점에 놓여있다. 각각의 축에서 결여된 요소들을 분석하였고, 이를 채워 줄 수 있는 도심 속 쉼표 공간이 될 도서관을 계획했다.  관광 축의 경우, 프로그램적으로 전통 문화 창작자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결여되어 있었다. 이를 반영하여 도서관이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문화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워크샵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도심 축의 경우, 형태적으로 고밀도의 수직성이 강조된 성격을 띄고 있었기에, 마이너스 레벨인 녹지마당과 놀이마당을 중심 공간에 계획하여 밸런스를 맞춰주었다. 녹지 마당의 경우, 주변 공터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조용한 안마당 느낌의 휴식처로 이용될 수 있도록 했고, 놀이마당의 경우, 인사동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반영해 활력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우수작품 ㅣ 김민지

Follow-in 대지의 흐름을 살린 동적인 도서관

인왕산 끝자락에 위치한 현 종로도서관 부지는 경사진 지형이며, 인왕산, 사직단, 서촌, 학교로 둘러싸여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다. 이러한 대지의 특성을 수용할 수 있는 동적인 도서관이 필요하다 생각했다. 대지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등고 복원을 하여 3개의 축을 설정하였고, 이를 이용해 지형의 흐름을 살린 공간과 동선을 계획했다. 따라서, 사용자는 대지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공간을 넘나들 수 있다.

 

 

우수작품 ㅣ 장서현

Universal Art Museum 누구나 참여하는 예술 도서관

인사동은 조선시대부터 예술가들이 향유하던 공간이었다. 하지만 1997년 차없는 거리로 지정된 후 일반 방문자 수가 증가함서 상업화가 진행 되었 다. 지금은 예술, 문화 시설들이 상업시설에 밀려나 약화 되고 있다. 따라 서 특정계층만이 누리는 예술이 아닌, 많은 일반인이 방문하고 있는 현재 의 공간의 성격에 따라 누구나 예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서관을 계 획하였다. 이곳에는 일반인, 상인, 예술가 모두가 동등한 계층에서 네트워 크를 형성하고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