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 Design Studios

건축설계 2_1 | 이동훈 스튜디오

Feat 111

건축설계2

건축설계2 스튜디오에서는 문화시설/프로그램(institution/program)에 대한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설계개념(Design Concept)으로 미술관 설계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주어진 대지에 대한 지형적/환경적 대지분석(Site Analysis)을 통해 건물과 그 외부공간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지설계(Site Design) 능력을 기른다. 또한, 프로그램의 건축적 구성을 위해 다양한 구축(Tectonics)의 질서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설계안에 적용해 본다. 마지막으로, 내/외부공간의 무장애설계(Barrier-free Design)를 위한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설계안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우수작품 | 박내정

분리와 연결의 결합_ 봉준호 영화감독을 위한 뮤지엄

부암동의 대지의 경사를 이용하여 외부에서 보면 세 개의 건물로 분리되어 있지만 지하에서는 연결되어 있는 구조의 박물관을 설계하였다. 건물을 분리함으로써 야외전시를 위한 외부공간을 확보하였고, 연결함으로써 주요 프로그램 간 동선이 건물 내부에서 해결되었다. 지상에 드러난 작은 매스들은 주변 주택가와 조화를 이룬다. 건물의 절반 정도를 지하에 밀어넣었기 때문에 채광의 문제가 발생하였으나, 대지의 지형이 북쪽이 남쪽보다 낮은 점을 활용하여 지하의 건물이 지상으로 드러나는 북쪽에 얇은 측창을 내어 전시실에 빛을 유입하였다.

 

우수작품 | 최이원

Follow the Light_ Museum of East Asian Carpentry

인왕산과 복한산 사이에 위치한 부암동은 조용한 동네이다. 대지와 아주 가까운 곳에 서울미술관과 석파정이 자리하고 있다, 그 전통성은 특별히 목공 조인트를 연상시켰다. 따라서 주요 개념은 동아시아 목공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조인트 장부맞춤으로부터 가졌왔다. 두 나무 부재들은 오직 하나의 작은 장부에 의해 연결된다. 장부가 제거되면, 두 나무 부재는 구조적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그 사이에 틈이 생긴다. 두 나무 부재를 건축물의 매스로 생각하면, 사이의 틈들은 일반적인 동선 순환을 깨트린다. 그래서 본인이 분리된 공간들을 다시 연결하기 위해 계단이나 경사로 위에 위치한 투명한 유리박스를 또 하나의 매스로 가져왔다. 사람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왔을때 자연광이 그들의 향하는 방항을 제시해 준다. 여기에 '빛을 따라가다.'라는 컨셉이 구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