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ock
진화하는 건축 공간에 대한 상상

박지우 / 건축설계7 / 장기욱교수
오늘날 현대 사회는 어느때보다도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규모가 방대하여 그 파급 효과도 크다. 이러한 급변의 시대는 인간의 행동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우리는 항상 예상하지 못했던 우연한 상황을 직면하게 된다. 이것은 대지와 건축의 적응을 곤란하게 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초래해왔다.
이미 구축된 공간과 프로그램과의 간극이 점차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공간이 담아내는 프로그램의 지속기간이 건축물의 생애주기와 괴리되어 공간과 프로그램과의 간극이 점차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급변하는 사회와 환경에 건축이 지속가능하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유기체로서의 건축을 제안하고자 한다. 그것은 대지에 적응하고,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