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ptable Residence for Same Life (Same Space, Same Life)

<2020-2학기> 곽도영 / 건축설계08 / 이윤희교수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밖에서 행해지던 행위들이 집 안으로 들어오면서, 대도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들은 공간 협소와 장비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Adaptable Residence for Same Life'는 감염병 유행 사태에도 이전과 같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1인 복합 주거 공간이다. 주거 공간과 떨어져 있던 커뮤니티 시설을 밀접히 연계시켜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접근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공간은 피보트(pivot) 벽을 사용하여 상황에 따라 공간구성이 유연한 가변적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커뮤니티 시설로 평상시 사용되다가, 코로나 상황에서는 교육, 사무와 같이 외부의 기능(직장, 학업, 취미, 자기개발 등)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거에도 거주민들이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발코니를 열고 닫으며 주거 내 동선을 조절할 수 있다. 중앙에 주거 공간을 두고 가장자리에 커뮤니티 공간을 배치하여 ‘바깥 – 커뮤니티 – 주거’ 순의 단계적 위계를 두었으며, 가구별 옥상공간은 다른 가구의 간섭을 받지 않도록 크로스 배치하여 판데믹 상황에서도 외부 자연 녹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